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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프로젝트3

[토이프로젝트] 죽은 서버 재시작 시켜주는 프로그램 (dead-server-restarter) 토이라고 하기도 뭐한, 단순히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간단한 프로그램이다. 로드밸런서에서 각 서버를 체크하듯이 등록된 서버에서 응답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한다. 다만 추가로 응답이 없을 시 등록된 sh 또는 bat을 실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안죽는게 가장 좋겠고, 서버 자체를 디버깅해서 안죽게 만드는게 가장 좋겠다. 하지만 이미 새로 만들고 있어 현상유지만 해주면 되거나, 코드를 얻을 수 없는 레거시 코드인 경우엔 새로 만드는 동안 그냥 무지성 재시작이 더 이득일 수 있다. 아무튼 그런 역할이다 ㅋㅋ 일단 1차로 만들어두긴 했는데, 무겁게 만들긴 싫었으므로 그냥 기본 자바로 제작했다. 다만 차후 확장성을 좋게 하기 위해 gradle만 붙였다. 코드는 이하 깃헙 링크에 있다. 설정 및 사용방법도 이하.. 2022. 4. 10.
[진행2] 안써본거 위주로 써보기 위한 토이 프로젝트 진행1에 이어서 계속 공부를 해보고 있다. 우선은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보는게 주 목적이므로, 빠르게 쭉 살펴보면서 중간 과정들(환경잡기, 개념, 에러 처리 등)은 노션에 정리하고 있다. 일단 쭉 살펴보는게 끝나면 좀 더 디테일하게 보면서 블로그에 개념들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작성할 계획이다. 1. Docker 관련 이어서 진행 현재는 실제 배포를 진행한다 가정하고 어느정도 사용 가능한 방법 까지 알아봤다. 로컬에서 docker 이미지를 생성한 후, docker hub에 올린다. 실제 배포할 서버는 클라우드(차후 AWS를 공부하면서 AWS로 옮길 생각이다.)의 리눅스 인스턴스이다. 배포서버에는 쉘 스크립트로 새로운 이미지를 도커 허브에서 다운받고 실행하는 부분까지 자동으로 동작하도록 해봤다. 구체.. 2022. 1. 2.
[진행1] 안써본거 위주로 써보기 위한 토이 프로젝트 계획 단계 (0. [계획] / 1. [계획수정]) 이후 개념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거의 제로 상태에서 시작해본거라, 시행착오가 많았다. 꽤 열심히 진행했지만 생각보다 더뎌서 좀 마음이 급하긴하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몰랐으면 괜찮았는데, 이미 알게된 이상 빨리 개념잡히고 싶다. 3~4일에 걸쳐 일단은 코드를 짜기보다는 기반 기술 및 환경을 잡아보며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한 중간결과에 대해 작성해본다. 진행하며 모든 과정은 노션에 작성해두었다. 다만 시행착오가 많았기에 잘 안되던것도 많아 바로 여기에 옮길 순 없을 듯하고, 정리하여 토이 프로젝트와 별개의 포스트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작성할 듯 하다. 이 포스트에서는 진행하면서 해본걸 작성하고 느낀점 위주로 작성할 것 같다. 어차피 볼 사람 없을테니 스스로 나.. 202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