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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Toy Projects6

[토이프로젝트] 죽은 서버 재시작 시켜주는 프로그램 (dead-server-restarter) 토이라고 하기도 뭐한, 단순히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간단한 프로그램이다. 로드밸런서에서 각 서버를 체크하듯이 등록된 서버에서 응답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한다. 다만 추가로 응답이 없을 시 등록된 sh 또는 bat을 실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안죽는게 가장 좋겠고, 서버 자체를 디버깅해서 안죽게 만드는게 가장 좋겠다. 하지만 이미 새로 만들고 있어 현상유지만 해주면 되거나, 코드를 얻을 수 없는 레거시 코드인 경우엔 새로 만드는 동안 그냥 무지성 재시작이 더 이득일 수 있다. 아무튼 그런 역할이다 ㅋㅋ 일단 1차로 만들어두긴 했는데, 무겁게 만들긴 싫었으므로 그냥 기본 자바로 제작했다. 다만 차후 확장성을 좋게 하기 위해 gradle만 붙였다. 코드는 이하 깃헙 링크에 있다. 설정 및 사용방법도 이하.. 2022. 4. 10.
[진행2] 안써본거 위주로 써보기 위한 토이 프로젝트 진행1에 이어서 계속 공부를 해보고 있다. 우선은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보는게 주 목적이므로, 빠르게 쭉 살펴보면서 중간 과정들(환경잡기, 개념, 에러 처리 등)은 노션에 정리하고 있다. 일단 쭉 살펴보는게 끝나면 좀 더 디테일하게 보면서 블로그에 개념들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작성할 계획이다. 1. Docker 관련 이어서 진행 현재는 실제 배포를 진행한다 가정하고 어느정도 사용 가능한 방법 까지 알아봤다. 로컬에서 docker 이미지를 생성한 후, docker hub에 올린다. 실제 배포할 서버는 클라우드(차후 AWS를 공부하면서 AWS로 옮길 생각이다.)의 리눅스 인스턴스이다. 배포서버에는 쉘 스크립트로 새로운 이미지를 도커 허브에서 다운받고 실행하는 부분까지 자동으로 동작하도록 해봤다. 구체.. 2022. 1. 2.
[진행1] 안써본거 위주로 써보기 위한 토이 프로젝트 계획 단계 (0. [계획] / 1. [계획수정]) 이후 개념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거의 제로 상태에서 시작해본거라, 시행착오가 많았다. 꽤 열심히 진행했지만 생각보다 더뎌서 좀 마음이 급하긴하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몰랐으면 괜찮았는데, 이미 알게된 이상 빨리 개념잡히고 싶다. 3~4일에 걸쳐 일단은 코드를 짜기보다는 기반 기술 및 환경을 잡아보며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한 중간결과에 대해 작성해본다. 진행하며 모든 과정은 노션에 작성해두었다. 다만 시행착오가 많았기에 잘 안되던것도 많아 바로 여기에 옮길 순 없을 듯하고, 정리하여 토이 프로젝트와 별개의 포스트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작성할 듯 하다. 이 포스트에서는 진행하면서 해본걸 작성하고 느낀점 위주로 작성할 것 같다. 어차피 볼 사람 없을테니 스스로 나.. 2021. 12. 22.
[계획수정] 안써본거 위주로 써보기 위한 토이 프로젝트 '0. [계획]' 단계에서 썼던 것들 중 수정한 것들과 그 이유를 작성해본다. 또한 계획을 적을 때 좀 없었던 개념에 맞는지 안맞는지 적은 부분이 있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아무튼 좀 더 개념이 잡혔으므로 이전에서 수정된 부분에 대해 작성한다. 어차피 아무도 안보겠지만, 아무튼 계획단계의 글을 보고 읽어야 이해가 될 듯 한다. 1. MacOS에서 개발해보기 -> Mac을 실행시킬 HW가 없었기에 Vmware에 가상으로 올린 맥 OS를 사용해보려 했었다. 하지만 해킨토시이기도 하고, 일단 가장 크게 이 환경에서 Docker를 실행할수가 없었다. 구글링을 꽤 해봤으나 해결하지 못했고, 역시 vmware에 올린 맥에서 docker 실행을 성공한 포스트를 찾지 못해 포기했다. -> 대신 윈도우 환경 그대로에서, .. 2021. 12. 22.
[계획] 안써본거 위주로 써보기 위한 토이 프로젝트 아무래도 자신있게 쓸 수 있는걸 많이 쓰게되기 마련이니, 언젠가부터 쓰던것만 계속 쓰는 것 같다. 매너리즘에 빠진게 분명하기에 무지성으로 안써본것들 위주로 써보는 토이프로젝트를 해보려 한다. 또 좋았던 부분들은 실제 프로젝트에도 적용해보려 한다. 일단은 계획 + 공부 단계이긴 하지만 의욕이 식기전에 몇일 내로 시작할꺼다. 내 블로그에 글 적어도 아무도 안볼테지만 글을 적어두면 스스로 반성하며 꾸준히 하지 않을까 싶다. 1. MacOS에서 개발해보기 그동안 윈도우로만 개발을 해봤었다. 이전에 테스트용 웹앱 만든게 iOS에서도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 어플을 만들려고 맥북을 빌려 잠시 건드려보긴 했지만, 로그인부터 어플 실행까지 빌려준 분이 해준거라ㅋㅋ 그냥 뭐가 뭔지도 모르고 단축키도 모르는.. 2021. 12. 17.
아두이노로 화장실에 사람 있는지 체크하는 무언가 만들기 [1편] 아두이노로 화장실에 사람 있는지 체크하는 무언가 만들기 1편. 아두이노를 사용했으므로 정말 'Toy' 프로젝트! 반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약간 진심으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ㅋㅋ [ 시작 이유 ] 회사 화장실이 남,여 공용이다보니 한명씩 밖에 못들어간다. 보통 들어갈 때 푯말을 '사용중'으로 하고, 나올 때 '공실'로 돌려둬야 하는데 가끔씩 까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다른 사람들이 사용중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 일단 기다려보다가 너무 오래 지났다 싶으면 '똑똑' 노크 해봐서 확인하는 식이다. 또한, 안쪽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현재 사용중인지 확인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므로 근손실이 날 수 있고, 우연히 확인할 때 마다 계속해서 사용중일 수 있으므로 정신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 -> 술먹다가 얘..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