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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조영호님 - 도메인 주도 설계의 사실과 오해 (NEXTSTEP 오프라인 강의) 이번 주말에 조영호님이 진행하신 도메인 주도 설계의 사실과 오해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왔다. (토,일 4시간씩) https://edu.nextstep.camp/c/SXgXIKdd 도메인 주도 설계의 사실과 오해 edu.nextstep.camp 오브젝트 책과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객사오) 책을 너무 흥미롭게 봤었다. 그러다가 조영호님의 집필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팬이되었고 집필하신 책 외에도 감수하신 책도 찾아봤었다. 그러다가 저런 글을 올리셨다. 처음엔 인프런 같은곳에서 하실 줄 알고 대기타고있었는데 nextstep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여셨다. 사실 강의 커리큘럼도 안보고 그냥 조영호님 강의 꼭 듣고 싶어서 그냥 바로 결제했다 ㅋㅋ. 결제하고 몇 분 후 모집 마감이 되었다. 18만원짜리 주말 강의.. 2024. 4. 21.
[잡글] 개인적인 2024년 기대작 [ 3월7일 작성 ] 토비님의 스프링부트 강의 후속작 (3월말~4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3월 22일 - 현재 스팀 예구) 정수원님 스프링 시큐리티 6.x 개정판 (3월 내 오픈) [ 3월 25일 추가 작성 ] 조영호님의 강의! 오브젝트 책 보고 반해서 저자 혹은 감수로 들어가신 책 전부 사서 봤는데.. 이분 강의도 나오면 그냥 바로 구매하고 볼 듯 합니다. [ 4월 3일 추가 작성 ] 역시 조영호님.. 위의 이미지가 이하 강의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늘 오프라인 강의를 내셨던데 18만원 임에도 엄청 빠르게(오후 1시47분 오픈 -> 2시30분 마감) 마감되었네요. 저도 커리큘럼도 안보고 일단 이름만 보고 결제하고 생각하자 했더니 결제하고 몇 분후에 마감 ㄷㄷ 옳은선택이었네요. https://edu.. 2024. 3. 25.
[수강평] 빠르게 git - 핵심만 골라 배우는 Git/Github 강의 링크 : 인프런 이전에 '개발자 윈도우 세팅 (WSL 서브 리눅스, IntelliJ, vscode, git 등)' 라는 글을 쓸때만 해도 인텔리제이에 콘솔창 붙인거 이쁘게 꾸며서 CLI 환경으로 git을 자주 썼었다. 그러다가 그냥 IDE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git을 쓰게 되었고, 현재는 CLI 환경에서 git 명령어를 많이 까먹었다. 그렇다고 git documentation 보기엔 너무 과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론 IDE에서 제공하는 기능 계속 쓸꺼긴 한데, 그래도 CLI 명령어도 잊고싶진 않으니까 기본 명령어들만 다시 리마인드 해보자는 생각에 구매해서 보게 되었다. 강의는 딱 필요한 git 관련 명령어들에 대해 잘 설명해줘서 좋았다. 원격 저장소(github)도 함께 설명하다보니 git을 처음 .. 2024. 3. 10.
[수강평] 떠먹는 머신러닝/딥러닝 강의 링크 : 인프런 몇일전에 '비전공자/고등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기초와 커리어 조언'라는 강의를 봤었다. 그 사이에 파이썬(파이썬 거의 처음)으로 머신러닝하는 간단한 예제는 한번 따라해보았다. 근데 취향상 가성비 안나와도 배경을 먼저 알고 가는걸 좋아해서, 이번에도 기본 배경을 알기위한 강의를 하나 더 들어보게 되었다. 인공지능을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전체적인 틀을 잡기에 좋은 강의였다. 얕더라도, 복잡하지 않게 딱 필요한 내용만 ppt에 적혀있고, 모두 손글씨 및 직접 그린 그림이라 엄청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직전에 들었던 강의보다 훨씬 듣기 편했어서, 이걸 먼저 들었으면 이전에 봤던 강의를 듣기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대강 배경은 안 것 같으니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이후로.. 2024. 3. 9.
[수강평] Java/Spring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오답노트 강의 링크 : 인프런 반차쓰고 무슨겜하지 생각하다가 일단 점심 먹으면서 이전에 사놓고 안봤던 인프런 강의가 보여 보기 시작했다. 시간 짧은거 보고 1.5배속 걸고 대충 봐야지!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왠걸 예상치 못한 좋은 강의에 바로 속도 낮추고 필기하면서 보기 시작하니 강의 시간의 2배는 넘게 걸린 것 같다 ㅋㅋ. 강의가 맘에 들어 안쉬고 지금까지 풀로 보게되버렸다. 결국 내 반차는 날아갔지만, 그럼에도 아까운 기분은 없다.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섹션2 OOP 부분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그럼에도 듣기 좋았다. 사실 섹션1은 대강 보고 있었는데, 섹션2부터 각잡고 보기 시작한 것 같다. 테스트쪽 설명 또한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다. 내 경우에도 통합 테스트가 잘 이해가 안됬는데, 그 부분도 집어줬고, .. 2024. 3. 6.
[수강평] 비전공자/고등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기초와 커리어 조언 강의 링크 : 인프런 얼마전 AI쪽 석사중인 친구와 술 마시며 인공지능 분야와 관련된 얘기를 듣다보니 이 분야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난 관련 지식이 거의 없었으므로,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니, 그냥 얇고 넓게 살펴볼만한 강의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가장 쉬워보이는 제목의 강의를 구매해서 보게 되었다. 비전공자와 고등학생을 위한 강의라니 나에게 딱이었다. 일단 초반부 첫인상은 솔직히 말해 별로긴했다. 뭔가 생각이 정리되지 않고 강의하는 느낌이 초반부 강의분에 있었고 (내가 이 분야를 모르니 잘 못알아들어서 그럴수도 있다. 그리고 초반부만 그렇고, 나머진 괜찮았다.), 말로도 설명을 해주시니 상관은 없지만 그렇다곤 해도 너무 글자를 못알아보게 적으신다. 글자를 알아보기 위해 말하는걸 다시 들어야.. 2024. 3. 5.
블로그에 2달동안 광고 넣었다가 제거한 후기 기술 블로그라 평일엔 많고 주말에 적긴하지만, 아무튼 총 방문자 수를 일로 나눠보면 대략 일평균 600~700정도 나왔다. 블로그 처음 만들 때부터 광고를 달 생각이 없었는데, 이정도 방문자면 얼마나 벌릴까도 궁금하고.. "혹시 광고 넣었으면 매달 막 10만원 넘게씩 벌렸던거 아냐?!"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2023년 8월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봤었다. 여기서 문제가 생겼는데, 원랜 돈과 상관없이 그냥 내 취미로써 블로깅을 했었는데 광고라는게 들어와버리니 뭔가 선의로 하는 느낌이 아니게 됬다. 또, 보기 싫은 광고는 뜨는게 싫다보니 매일 광고 심사를 해줘야 했다(블로그에 출력된 적 있는 광고를 직접 하나씩 보면서 앞으로 안띄울 광고를 선정). 심지어 나도 광고보기 싫으니 내 블로그를 잘 안들어오게 된다... 2023. 12. 1.
wf-1000xm5 개봉기, 개인평 및 wf-1000xm4와 크기 비교, LDAC 켜는법, 통화품질 목차 기존에 wf-1000xm4(이하 xm4)를 거의 개봉하자마자 사서 사용하고 있었다. 개발자다보니 회사에서 일할 때도 집중 되도록 이어폰을 끼고 있는걸 선호하고, 자취를 하는데 세탁기가 방 안에 있다. 그래서 노이즈 캔슬링이 개인적으로 중요했고, 음질도 좋다고 하길래 xm4를 선택했었다. 출시당시 노캔 성능이 이어폰 해드폰 합친 것 중 최고티어였다. 그리고 이번에 wf-1000xm5(이하 xm5)가 출시했다고 하길래 뭐 전작보단 좋아졌겠지! 생각되어서 그냥 따로 안찾아보고 구매했다. 개봉기 이번에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친환경 머시기 패키징인 것 같다. 구매하고 대충 찾아보니 작아졌따고 하던데 확실히 뭔가 개봉하면서 아담한 느낌이 들었다. xm4는 실버로 썼으니 xm5는 블랙으로 사봤다. 케이스도 그렇고.. 2023. 8. 9.
한별이 하악.. 솔브닥 굿즈 도착! 솔브닥 시즌 2 통계 풀 세트 굿즈 도착! 배경을 시즌1 플래2달성 배경으로 해서, 시즌1 플래2 -> 시즌2 다야5 까지 현재 시즌 2개 다 통계로 볼 수 있도록 신청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아서 완전 맘에 들었다. 2023. 7. 19.
[잡글] 스마트워치! 왠지 스마트워치를 사고싶었는데, 시계가 시간말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비싼거 사긴 좀 그랬음. 어차피 갤럭시워치6가 하반기에 나온대서 일단 맛보기용으로 싼걸로 샀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기능이 괜찮네요! 걸음수랑 맥박재는거 자주 쓸듯하고, 제일 좋은건 카톡 볼 수 있는거인듯. 아무튼 블로그 프사를 넣어봤는데 커엽 2023. 6. 26.